[컨슈머타임스]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11일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2012년 외국환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영업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206명의 직원이 응시했다.
2차례의 사이버 평가 등 예선을 통해 선발된 63명은 이날 농협은행 대강당에 모여 실력을 겨루며 본선을 치뤘다. 본선은 서바이벌로 외국환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국환 달인'은 총 4명이 선발했다.
달인으로 선발된 직원은 내부 표창과 함께 선진지 견학 등 포상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이들을 외환사업 활성화의 주축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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