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명품몰 '프라이빗라운지' 매출 전월 대비 1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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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명품몰 '프라이빗라운지' 매출 전월 대비 120% 증가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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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자사 명품쇼핑몰 '프라이빗라운지'의 매출이 전월(10월) 대비 120% 가량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명품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가방, 지갑에만 집중되던 인기 품목이 잡화와 소품으로 확대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프라이빗라운지 관계자는 "11월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성 부츠와 의류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둔 지금은 선물용으로 지갑, 머플러 등 잡화 소품의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이빗라운지'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와 품목별로 진행되는 'X-MAS CRAZY PRICE' 이벤트는 'part 1 폴스미스전'을 시작으로 7일현재 'part 7 페레가모 가방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14일에 오픈하는 'part 13 머플러 모음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프 패션사업실 이진욱 실장은 "2년여간 프라이빗라운지를 운영하면서 가격에 치우쳐 운영하였으나 지금부터는 보다 나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1차적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서비스를 시작으로 병행에서는 어려운 A/S를 차차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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