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우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과 메시바 울 알롬(Mesbah ul Alam)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 장관보 |
[컨슈머타임스]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방글라데시에 티셔츠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에 티셔츠 5000벌을 기부하고 현지 수녀원 및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방글라데시 금융 환경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한 이순우 은행장과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 장관보 메시바 울 알롬이 참석했다.
이순우 행장은 티셔츠와 장학금 전달식 후 주요 거래처인 영원무역 및 링샤인 텍스타일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해 다카에 지점을 내고 지난 10월에는 치타공에 출장소를 개설했다.
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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