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슈퍼스타 K4(이하 슈스케4)' TOP4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슈퍼스타 KB국민 Be*Twin(비트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 9일 TOP4 미션이었던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우승한 로이킴의 모습을 담아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카드에는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과 사인이 담겨 있다.

주요서비스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월간 3만원 이용 분까지 5% 할인 △영화(CGV, 메가박스, 프리머스) 건당 1~2만원 이용 분까지 20% 할인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건당 3~5만원 이용 분까지 30% 할인 △커피(커피빈) 건당 1~2만원 이용 분까지 주중 5%·주말 10%할인 등이다. 이는 기존 비트윈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다.

할인 혜택은 직전 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된다. 할인한도는 직전 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및 콜센터(1588-1688)에서 가능하다. 카드는 내년 2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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