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대형마트 등 대형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2%대로 오를 전망이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카드 등 카드사들은 대형가맹점과 일반 가맹점에 변경된 수수료율을 통지하기 시작했다.
현재 1.5~1.7% 수준인 대형 가맹점 수수료율을 2% 정도로 올리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드사들은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에 따라 1000억원 이상 대형가맹점의 원가를 분석, 적정 수수료율 산정을 해왔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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