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추천하시길래 수예당화과자를 저도 먹어보려고합니다. 다음달에 추석명절도 있고 꼭 명절 아니더라도 어른들 찾아뵙거나 할 때 화과자를 선물하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예전에 먹은 화과자는 일본에서 직접 사와서 먹었는데 너무 달고 특유의 냄사가 있어서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수예당 화과자는 맛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흔들림 없이 튼튼한 포장과  빠른배송에 감동했습니다. 사실 기대많이 하고있었거든요!

박스를 열어보니 예쁘게 포장이 되어있구요, 그 포장을 뜯어보니 핑크색의 예쁜 상자에 화과자가 담겨있습니다.

주문할 때 1.000원 추가하시면 보자기에 포장을 해줍니다.

 와우~~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보는것도 아까운데 어찌 먹을까요? 작품이네요.

 화과자는 자연의 사물을 장인의 정교한 손기술로 표현한 작품성의 식품이며, 100%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를 사용. 

과실의 보관이 매우 어려웠던 시기에 과실을 표현하기 위해 곡식(찹쌀/쌀)을 갈아 그 모양과 맛을 나타내고자 하여 만들기 시작했던 것이 유래이다. 수예당 화과자는 약 80여종의 모양과 맛이 각각 다른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였으며 국내외로 인정받은 고품격 화과자입니다.

몸에 좋은 100%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인공색소나 첨가물이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한 웰빙식품입니다. 꽃과 식물을 표현한 작품, 과일을 표현한 작품, 자연의 현상을 표현한 작품, 동물을 형상화한 작품까지 색도 모양도 맛도 다양한 수예당화과자.  

부드럽고 달지 않은 정성가득~ 마음가득 담긴 수예당화과자. 주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기쁘게 만드는 화과자입니다. 

우리 엘빈은 " 이거 진짜로 먹어도 되는거야!"라고 묻습니다. 너무 이쁘고 아까워서 진짜가 아닌것 같다나요? ^^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이쁜것만 골라서 먹네요. ^^ (엘빈은 우리 아이 이름입니다.)

수예당화과자쇼핑몰에 가시면 http://www.suyedang.com/FrontStore/iStartPage.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