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테마로 디자인한 '갤럭시노트 2' 한정판 플립 커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플립 커버 디자인은 한글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됐다. 패션 디자이너 이건만 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한글을 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건만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창의와 혁신의 상징인 한글의 정신과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갤럭시노트 2'에 담겨 한글의 가치와 매력이 재조명됐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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