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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의 소속사인 토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일 "백청강이 지난달 말 직장부위에서 4cm 가량의 선종을 발견하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초기에 발견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지 않아 거의 완치 단계"라고 덧붙였다.
백청강은 현재 입원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향후 3개월 이상은 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족 출신인 백청강은 지난해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 미니음반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표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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