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행장 윤용로)은 SK그룹 관계사의 혜택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외환 클럽SK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환 클럽SK 카드 이용 고객은 SK텔레콤 통신요금 월 최대 1만 5000 포인트 적립, SK주유소 결제금액 1리터당 최대 150포인트 적립, 3대 대형마트 결제금액 최대 10%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환 클럽SK 카드 출시는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간 카드부문 시너지 추진 사업의 하나다. 하나SK카드도 외환은행 주력 카드상품인 '2X카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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