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넷북 뺨치는 손안의 노트북 M-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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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넷북 뺨치는 손안의 노트북 M-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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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2월 01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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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켓PC라는 점에서 정말 호주머니에 들어갈정도로의 크기로 답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M-book은 만점받을만큼 컴팩트하고 가볍다.

심플한 디자인의 깔끔함이 돋보이지만 외형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없는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탑에 붙은 힌지는 머리가 무거워보이는 역활을 해 무거운 느낌을 준다 바닥면에 힌지가 있었다면 오히려 더 안정적인 느낌을 줬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그런 부분을 너무 강조한듯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도 아쉽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에 크롬라인이라는 변화를 준것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낸다. 깔끔함이 돋보임은 물론 더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내며 다양한 버튼과 다양한 코드부분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감초역활을 해준다. 또한 M-book의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다들 이것이 전자사전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미안하게도 포켓 PC라는 것에 대해서 다들 놀라워 하고있다. 사실 너무 작어서 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도 수차례 받았지만 터치패드라 전.혀.문제가 없다.

또한 56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손을 가진(필자도 평균이하로 작은 손을 가졌다.)사람들은 양손을 올려놓고 쓸수있을정도로 구성이 좋다. 개인적으로 외형에 대한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놀라운 기능과 스펙과 사용씬에 있어 어려움이 없다는 점에서 M-book을 주목할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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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발랄나용 씨의 상상력 놀이터
(http://ball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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