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i-ROCKS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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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i-ROCKS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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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1월 24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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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선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선 제품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중에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컴퓨터 주변기기로서는 무선키보드와 무선 마우스가 아닐까 싶네요.

저희집에서도 각방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사용할 정도로 컴퓨터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선 없는 무선키보드와 무선 마우스에 대한 필요성을 별로 느끼
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선을 연결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한번 설치한 후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동할 일이 거의 없는 만큼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거실에 서  PC에 저장된 영화를 프로젝터로 감상하게 되면서 사정이 달라지더군요.

쇼파에 앉아서 감상하다가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 작동한다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연장선으로 길게 연결한 후 끌어와 사용하면 되지만 미관상 결코 좋은 모습도 아니고 사용할때마다 수시로 선을 끌고와 사용하는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었기에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는 꼭 필요한 제품이 된 것입니다.

 

 

 


i-ROCKS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는 깔끔한 박스에 담겨있는데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좁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의 색상이 오기를 바랬는데 제가 원하는 색상이왔네요.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무선키보드 본체 및 무선 마우스 그리고 각각의 제품에 사용될 건전지 4개, 수신기등이 들어 있어요.

 


i- ROCKS 무선 키보드는 아주 슬림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개인적으로 미니키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라서 적당한 사이즈 또한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제가 i-ROCKS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거라서 키감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상당히 부드러운게 터치감 또한 기대 이상인거 같네요.

 

 

 


i-ROCKS 무선 키보드는 거실에서  PC에  프로젝터를 연결한 후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멀티미디어키를 지원해줍니다. 좌측에 있는 멀티미디어키를 이용해서 간단한 작동을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할거 같아요.

 

 

 


i-rocks 무선키보드 RF-6560은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밧데리를 절약하기 위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시켜주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KEY를 터치함과 동시에 전원표시등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전원 표시등 옆에는 잔량의 밧데리량을 측정할 수 있는 램프가 있어 편리성을 더 했습니다.

 

 

 


키보드를 뒤집으면 밧데리를 넣는 투입구가 있어요. 하단 중간부분에 모델명과 시리얼넘버, 그리고 간단한 스펙등이 적혀 있는걸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바닥부분에 다른 키보드와 같이 높이 조절바와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는게 보입니다.

 

 

 

 


무선 마우스에도 무선키보드와 같이 건전지 두개가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좁아서 건전지 넣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한번 넣고 나면 한참을 사용하니 이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도 될거 같아요.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 작동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PC에 리시버를 연결한 다음에 키보드와 마우스의 전원을 ON 시킨 후 사용하면 됩니다.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 리시버를 제거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리시버와 너무 가까이 사용하면 동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5cm 밖으로 사용해야 해요. 사용하다가 약 10분정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 Deep Sleep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데 재사용하는 경우 키보드는 아무키나 누르면 자동으로
작동되고, 마우스는 좌측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되요.
 

 

지금까지  간단하게 i-ROCKS 무선키보드(RF-6560)와 무선마우스(RF-7550)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편에서는 직접 사용하며 하나하나 테스트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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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하수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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