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4일 NHN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라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올해 말 70%를 넘으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고성장기에 접어들 것"이라며 "검색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NHN의 매출 성장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NHN이 지난달 진출한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서의 수익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영증권은 NHN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새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유지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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