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4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월드컵 예선은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축기경기 중 하나로 한국, 일본, 호주, 카타르 등 10개 국가에서 오는 2013년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6월 한국, 일본, 요르단, 레바논 등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중심으로 경기장 내외 브랜딩, 제품 체험관 운영, 우수 선수 시상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성수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담당 상무는 "삼성전자는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기간동안 축구팬과 고객들에게 삼성 브랜드가 친숙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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