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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83.45%의 지지를 받아 4만9909표라는 최다 득표율로 배영애 민주당 후보(9894표 16.5%)를 가볍게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반면 최소 표차는 경기 덕양갑의 심상정 통합진보당 후보가 4만3928표(49.4%)를 얻어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4만3758표, 49.2%)를 170표차로 누르고 '금배지'를 달았다.
한편 서울 동작을 정몽준(60) 새누리당 의원은 7선 고지에 올라 현역 의원으로서는 최다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보는 부산 사하갑 문대성(35) 당선자, 최고령 국회의원은 민주통합당 박지원(69, 전남 목포), 새누리당 강길부(69, 울산 운주) 당선자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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