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리세타' 국내최초 체지방 억제 기능 식용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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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씨리세타' 국내최초 체지방 억제 기능 식용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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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정지영기자] 롯데삼강은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용유 '헬씨리세타'를 일본,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 받았다.

헬씨리세타는 '중쇄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다이어트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식용유 전체시장 3200억엔 중 건강 기능성 식용유가 13%를 차지하며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고 대두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에 이어 새로운 4세대 식용유로 이미 각광을 받고 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헬씨리세타를 도입한 롯데삼강은 이번 건강기능식품 인증으로 식용유 시장이 재편될 것을 예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당초 매출 목표를 100억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한편 중쇄지방산 함유 기술은 효소를 이용한 일본 nisshin oillio사 독자적인 기술로서 향후 국내 식용유 제조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씨리세타'는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몸에 지방이 쌓이기 어려운'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 제품이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주부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으로 일본 기능성 식용유 시장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헬씨리세타는 일본의 식용유 전문회사인 '닛신 오일리오'가 제조, 생산하고 국내에서는 롯데삼강에서 독점 수입하여 판매한다.

** 중쇄지방 - 일반적인 기름을 구성하고 있는 장쇄지방산보다 에너지로 빨리 분해되어 체내에 쌓일 틈 없이 소모되기 때문에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방지. 모유나 우유에도 포함되어 있는 몸에 좋은 천연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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