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2일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홍찬양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 금속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상승으로 상품자산 투자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에 따른 이 회사의 이익 증가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4.6% 올렸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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