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에서 7거래일째 순유출이 계속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15일 879억원이 빠져나갔다고 17일 밝혔다.
코스피는 15일 1.13% 오른 2025.32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8월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266억원이 이탈, 19거래일째 순유출이 지속됐다.
채권형펀드에서 1177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305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2040억원 줄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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