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신용카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NCSI는 제품이나 서비스 만족도를 계량화한 지수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해 발표한다.
BC카드는 올해 국제카드 수수료 부담이 없는 'BC GLOBAL' 브랜드를 선보이고 녹색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그린카드를 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호 BC카드 사장은 "빠른 시장변화에 맞춰 한발 앞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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