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신약연구소장에 박영환씨
상태바
대웅제약 신약연구소장에 박영환씨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02월 18일 17시 0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뉴스관리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이달초 설립한 신약연구소 연구소장(전무)으로 세계적 제약회사인 미국 머크사 연구원 출신인 박영환 박사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박사는 미국 뉴저지 럿거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 버클리대 연구원을 거쳐, 1994년 머크사에 입사했다. 이후 분자생물학과 미생물학, 효소학 등의 전문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타깃 발굴과 초고속 스크리닝법을 개발하는 등의 공로로 입사 9년 만에 감염질환연구소 연구책임자 지위에 오른 인물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개발과 관련된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박 박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약물평가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면 글로벌 신약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