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웍스 새대표에 MS 출신 이구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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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웍스 새대표에 MS 출신 이구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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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2월 11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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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뉴스관리자] 얼굴 및 물체인식 전문업체 올라웍스는 10일 이구환 전(前)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창업자인 류중희 대표이사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신규 서비스 전략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신임 이 대표는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21년간 근무해왔다.

올라웍스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IT수익모델 개발에 강한 이 대표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확대 및 지속적 성장모델의 확립을 기대했다.

이 대표는 "올라웍스는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업체"라며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1월 설립된 올라웍스는 모바일이나 인터넷 상의 이미지, 비디오에서 사람 얼굴이나 물체 등을 인식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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