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프라임론 '찾아가는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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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프라임론 '찾아가는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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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최미혜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여신금융업계 최초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프라임론(Prime Loan)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부터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다.

고객의 신용상태에 맞는 최적의 대출상품을 안내∙판매하는 론플래너(Loan Planner, LP)가 직접 찾아가 대출을 진행하므로,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바쁜 직장인을 위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라임론은 GE소비자금융과 제휴를 통한 현대캐피탈의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으로, 최저 7.99%의 저렴한 금리와 최고 6천만원의 높은 대출한도, 최대 36개월의 상환기간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ARS 1577-5757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또는 현대캐피탈 론플래너에게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비대면 대출이 흔해진 상황에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대면 접촉은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현대캐피탈 프라임론이기에 가능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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