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보험은 오는 7일부터 보장자산, 의료비보장, 건강관리 등 세가지 혜택을 동시에 보장받는 '무배당 3-UP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무배당 3-UP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 생활시에는 헬스케어서비스로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고, 질병 발생시에는 의료비보장으로 질병치료를 하며, 사망시에는 사망보장으로 가족의 재정적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보험은 입원비, 통원비, 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80%의 실손의료비를 보장한다. 최초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되며, 갱신시 최장 80세까지 보장된다.
또한 MRI등 고가의료장비에 의한 검사비용은 물론 입원일수에 상관없이 입원 첫 날부터의 입원비도 보장하며, 처방에 의한 의약품 조제비까지 회당 최대 5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MRI등 고가의료장비에 의한 검사비용은 물론 입원일수에 상관없이 입원 첫 날부터의 입원비도 보장하며, 처방에 의한 의약품 조제비까지 회당 최대 5만원까지 보장한다.
실손의료비 보장한도는 국내 병원에 치료목적으로 입원했을 경우 연간 3,000만원, 통원은 1회당 10만원(연간 180회 한도), 처방 조제비는 처방전당 5만원(연간 180회 한도)이다.
헬스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질병관리, 가족건강서비스로 구분하여 고객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의료진 전화상담, 종합병원 진료안내 및 예약대행서비스, 건강검진 우대, 제대혈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헬스케어서비스 중 '전문의료진 전화상담'은 업계최초로 13개 진료과목(내과, 신경과, 산부인과 등) 전문의료진과 실시간 One-Stop 전화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당해연도에 납입한 보장성보험료에 대해서 연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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