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치아플러스건강보험'
상태바
KB국민은행 '치아플러스건강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방카슈랑스 치아보장 전용상품인 '치아플러스건강보험' 판매에 나섰다.

라이나생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 상품은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 개발된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국민건강보험 및 민영보험에서 그 동안 보장하지 않았던 치아 보철치료도 중점적으로 보장한다.

치아플러스건강보험은 월2만~4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임플란트와 브릿지 보철치료를 연 3회, 1회당 각각 100만원과 50만원까지, 틀니치료는 연간 1회 100만원까지 보장된다.

치아보장 이외에도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인 3대 주요 질병에 대해 암은 최고 500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은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치아플러스건강보험의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50세까지 이며5년 만기 갱신형 순수보장성 상품으로 갱신 시 최고 6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그 동안 높은 비용 때문에 치과 치료를 포기했던 고객들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치아치료 및 3대 질병 보장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울러 은행의 보험상품 판매 시 좀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미혜 기자 choi@consumertimes.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