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거시경제상황 악화와 세계금융기관 불안, 자산의 질 악화 등으로 작년 9월 이후 한국 은행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었고, 지금도 근본적으로 변화는 없지만 한 달 전보다는 한국 은행주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고 말했다.
CS는 "한국 은행권이 크게 손실을 입어 은행위기가 발생하거나 외화유동성 위기를 겪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힘들겠지만 장기투자자에게는 적절한 리스크와 대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기투자자에게는 단기트레이딩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지금은 한국 은행주에 투자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CS는 KB금융을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으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는 4만3천원으로 올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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