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기상환형 랩' 판매
상태바
우리투자증권 '조기상환형 랩'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최미혜기자]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만기 6개월의 운용기간 동안 절대수익률(8%, 10%)을 추구하여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조기상환이 가능한 '조기상환형 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조기상환형 랩'은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낙폭과대주, 저평가 가치주, 시장주도주를 중심으로 종목수를 압축해서 투자한다. 또 수익발생시 빠른 현금화를 통해 수익률을 유지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경우에는 주식편입비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상품은  만기(6개월)일 전에 조기상환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에는 운용을 종료한 뒤 RP투자로 자동전환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달성한 다음날 이후 언제든지 해지후 출금이 가능하다.

만기일까지 조기상환 기준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유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청산하며, 고객이 사전에 실물로 보유하겠다는 요청시에는 고객에게 실물로 인도될 수 있다.

조기상환 기준수익률 달성 후에는 운용이 종료되기 때문에 고객의 성향에 따라 2가지의 조기상환 기준수익률(8%, 1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운용방식은 동일하다.

이달 23일까지 모집하며 운용기간은 3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6개월간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조기상환형 랩'은 벤치마크를 설정하여 시장대비 우수한 성과를 추구하는 기존의 주식형 랩 상품과는 달리 운용기간 내에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기본수수료를 최소화(0.1%)하고 성과에 연동한 수수료율을 채택하여 더욱 책임감을 갖고 운용하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