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까지 물놀이 테마파크 할인과 다양한 경품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Summer Gift Collec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현대카드 결제 시, 최고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홍천)와 아쿠아 월드(설악,단양,경주,쏠비치,변산)에서 입장료가 20~30% 할인(총4인)되고,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에서 최대 50%(총4인), 캐리비안베이(M-Lady 한함)에서는 30% 저렴하게(본인 1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과 금강산랜드, 부천 스카이랜드, 파라다이스 도고, 여수 파라오션, 부산 아쿠아리움, 제주 씨월드 등에서도 입장료 할인 및 최대 50% M포인트 차감 할인서비스 등이 시행된다.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회원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국제선,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최대1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구매한 항공권이 동일한 조건의 타 항공권보다 비쌀 경우 차액만큼 100%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최저가 보상제 서비스도 시행한다. 항공권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최대 70만원까지 세이브 받을 수 있는 슈퍼세이브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비자(VISA)제휴 현대카드 회원은 롯데, AK, 동화, 워커힐, 파라다이스 부산,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마스터(MASTER)제휴 현대카드 회원은 신라, 동화, 워커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경기지역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15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또 휴가철 자금 수요로 인해 현대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5일 이내 상환할 경우, 현금서비스 이자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