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 Product'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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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 Product'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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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M Product' 서비스의 대상 브랜드를 리바트, 시계․액세서리 전문매장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모자익(MOSAIC)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M Product 서비스'는 유명 브랜드 상품에 포인트를 탑재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른 기본 M포인트와 함께 최고 7%의 추가 M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M Product 서비스 확대에는 가구 브랜드 리바트를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DKNY, D&G등 유명 브랜드의 시계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시계 브랜드 편집매장인 갤러리어클락과 액세러리 브랜드 편집매장 모자익의 전 제품이 포함됐다.

기존에 M Product 서비스 대상 브랜드는 HP, 필립스(PHILIPS), 올림푸스(Olympus), 아이리버(iriver), 오리진스(Origins),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이다.
 
M Product 대상 제품을 구매한 회원은 제품 상자에 들어있거나 매장에서 제공하는 M포인트 쿠폰을 수령,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M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구매 시 최고 2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고 GS칼텍스, 빕스,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M Product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과 제휴사들의 호응이 좋아 대상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카드의 정체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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