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알파벳 카드, 현대카드R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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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알파벳 카드, 현대카드R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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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정지영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금액의 최고 10%를 적립해 상품권 등으로 되돌려주는 '현대카드R1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카드R10은 쇼핑 특화카드로 쇼핑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적립해 준다는 뜻에서 'Reward'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됐다.

또 카드 플레이트 표면을 '마젠타 핑크(magenta pink)' 단색으로 처리하고, 카드 테두리에는 노란색 컬러코어(color core) 디자인을 적용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혜택 역시 특별하다. 현대카드R10 서비스 제휴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을 통해 쌓은 적립금은 백화점(현대/신세계)이나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 주유(현대오일뱅크) 상품권 또는 현대 기프트 카드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등 헤택이 훨씬 많아졌다.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 달 26일까지 현대카드R10을 발급 받아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하며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등록한 회원은 발급 월을 포함해 2개월간 적립금액의 10%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최대 11% 적립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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