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커피는 고객을 초청해 원두의 특징에 맞게 향긋한 커피를 직접 추출할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커피교실에 참가한 고객들은 투썸의 커피 마스터들이 선보이는 커피 이론과 시연을 보며 핸드 드립 방법에 대해 배웠다. 실습을 통해 커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투썸커피 측의 설명이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본인이 직접 바리스타처럼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커피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썸커피의 '핸드드립 커피교실'은 오는 27일에도 열리며, 매장에 방문해 직접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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