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여의도에 씨티골드 셀렉트 자산관리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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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여의도에 씨티골드 셀렉트 자산관리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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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5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들이 전문적인 자산 관리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씨티골드 셀렉트 센터를 여의도 지점에 2개층 규모로 오픈하고 3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하영구 은행장, 강신원 소비자 금융 그룹 수석 부행장, 스티븐 버드(Stephen Bird) 북아시아 대표 및 VIP 고객들이 참석했다.

씨티골드 셀렉트는 씨티골드 고객중 5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노하우를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일대일로 제공한다.

아울러 씨티골드 셀렉트는 CE (Private Banker)와 포트폴리오 컨설턴트가 함께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뷰, 최적의 자산관리 예시, 전세계 다양한 투자정보를 담은 스탠드포인트(Stand Point) 발송, 해외 계좌개설 도움 서비스, 프리미어 마일리지카드, 국내 정상급 회계법인을 통한 무료 세무상담서비스,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각종 문화행사 초대, 호텔, 면세점, 유학원 등 각종 제휴사 특별 혜택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된 여의도 씨티골드 셀렉트 센터는 뉴욕 본사 디자인팀의 새로운 컨셉이 전세계 씨티은행 지점들 중에 최초로 적용된 센터로서 현대적이면서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디자인을 갖췄다.

더불어 고객 대기공간과 세미나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점 등이 기존의 센터들과 차별되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뉴욕의 유명 갤러리등을 통해 수입된 백남준, 강익중 님의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행사 및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여의도 씨티골드 셀렉트 센터는 서울, 반포, 올림픽, 부산 센텀 지점에 이은 다섯번째 셀렉트 지점이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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