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 빈덴넨에 위치한 '알베르트빌(Albertville) 중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N24-TV와 '빌트'지는 경찰대변인 및 목격자를 인용, 용의자가 검은색 전투복을 착용했으며, 총기를 난사한 직후 시내 중심가쪽으로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부상자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당 학교는 현재 민간인의 접근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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