獸 학교서 총기난사..최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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獸 학교서 총기난사..최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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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뉴스관리자]   11일(현지시간) 독일 남부의 한 실업계 중등학교(레알 슐레)에서 무장 괴한이 총을 난사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독일 뉴스전문채널 'N24-TV'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 빈덴넨에 위치한 '알베르트빌(Albertville) 중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N24-TV와 '빌트'지는 경찰대변인 및 목격자를 인용, 용의자가 검은색 전투복을 착용했으며, 총기를 난사한 직후 시내 중심가쪽으로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부상자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당 학교는 현재 민간인의 접근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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