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찬우 기자] 오는 10월 20~23일 강원도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를 선언하며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12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을 30% 할인해서 판매하며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현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1~30일 진행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모든 권종의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사용해 결제도 가능하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과 '일반 관람 티켓' 2가지로 나눠 판매된다.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 구매자는 BMW 18번 그린에 위치한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은 물론 VIP패스, 케이터링 서비스, 별도의 주차장, 차량 셔틀까지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장을 방문하시는 갤러리 분들이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