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라온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선보인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이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 28~29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5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3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E 타입은 2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76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아산신도시 주거중심 입지와 함께 삼성전자 나노시티 직주근접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84㎡ 총 1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