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창의공학연구원과 '지식재산 기반 창의융합인재 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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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창의공학연구원과 '지식재산 기반 창의융합인재 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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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발명진흥회-창의공학연구원 창의융합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오른쪽)이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창의공학연구원(이사장 김우식)과 지식재산 기반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창의발명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재산 기반의 중소기업 육성을 돕고 발명 문화 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지식재산 전문공공기관이다.

특히 미래사회 핵심인재인 지식재산 기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발명교육센터 운영, 발명특성화고 지원,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지식재산 교육 사업을 교육 현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창의공학연구원은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 개발과 높은 가치 창출을 위한 공학적 기법에 대해 연구 개발해 창의성을 중시하는 사회 풍토와 독창적 창의 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창의성의 원리 규명, 증진 방법 연구,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리더십 아카데미 등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의‧발명 활동 활성화 및 창의‧발명교육 연구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창의‧발명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수행‧지원 △창의‧발명교육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필요시 공동 연구 수행 협력 △국내‧국제행사 공동 개최 및 참여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 개발‧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새로운 것을 고안하고 기존의 것을 개선해 낼 수 있는 창의성은 발명의 시작"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창의적인 발명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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