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룸앤TV'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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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룸앤TV'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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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LG전자가 설치와 이동이 편리한 LG 룸앤TV 신제품을 출시한다.

LG 룸앤TV는 LG전자가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 콘셉트로 내놓은 스마트 TV 겸용 모니터다. FHD(1920X1080) 해상도를 갖춘 27형 IPS 디스플레이에 TV 튜너, 2채널 스피커, USB 포트 등을 일체화해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고객들은 최신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22를 기반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애플 TV, 유튜브 등 국내외 OTT 서비스를 비롯 LG 피트니스, 틱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AirPlay 2를 지원해 애플 제품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무선 인터넷, 블루투스 등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에서 선택한 음악도 들려준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캠핑족, 1인 가구, 세컨드 TV 수요 등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한 LG 룸앤TV를 앞세워 TV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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