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포텐 터진 '청량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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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포텐 터진 '청량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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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크원 제공]
[사진= 웨이크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조유리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조유리는 지난 21일,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의 '알레그로 (Allegro)' 버전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알레그로'는 악곡의 빠르기를 지시하는 말로 '빠르고 경쾌하게 연주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유리는 특유의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에 '알레그로'의 의미에 걸맞은 산뜻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특히 블랙, 스카이블루, 그린까지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가 러블리한 무드를 한층 배가시켰다. 여기에 조유리만의 재기발랄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과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개성 넘치는 변주를 이루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는 한층 견고하고 다채로워진 조유리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조유리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유리는 앞서 차분하고 정적인 무드의 '안단테 (Andante)' 버전에 이어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느낌의 '알레그로 (Allegro)' 버전까지 상반된 매력의 비주얼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앨범 콘셉트에 어울리는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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