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여름방학에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 123명에게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3주간 영어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연수기간 동안 캐나다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캐나다 생활과 문화를 익히게 된다.
교보생명은 2004년부터 매년 10억원을 지원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입 재무설계사의 자녀에게 여름과 겨울방학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올해까지 혜택을 받은 인원은 1500명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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