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규, 빅웨일엔터와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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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규, 빅웨일엔터와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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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한동규가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동규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당사는 한동규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일 한동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동규는 '그게 아닌데', '사막 속의 흰개미', '여기가 집이다' '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다섯은 너무 많아' 등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이를 바탕으로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한동규는 영화 '소리꾼', '용길이네 곱창집', '암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넷플릭스 '마이네임', SBS '열혈사제',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SBS '해치', SBS '대풍수',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김병춘, 남진복, 린다전, 박민이, 우기훈, 우정국, 유수정, 이연경, 이은주,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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