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15일 기업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49억6736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276억52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3100억5053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파워프라즈마 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은 매출 확대 및 종속회사 편입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에 있다"고 설명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준수한 실적에 힘입어 16일 오후 2시 코스닥 시장에서 56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대비 7.36%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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