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직딩' 고양이 '세상살기 힘들지?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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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직딩' 고양이 '세상살기 힘들지? 한잔해~'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7월 1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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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는 고양이 합성사진/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트위터

최근 몇 년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의 술자리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면서 네티즌들에게 함박 웃음을 안겨다 주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는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술상에 앉아 술을 마시는 듯한 모습의 합성 사진이 게재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선구이를 안주 삼아 한 고양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낙담한 듯한 모습으로 눈을 감고 있고 옆에 앉은 고양이는 그를 달래듯이 술 병을 들고 술을 따르는 듯한 시늉을 한다.

또 다른 공개된 사진에서 한 고양이는 맥주잔에 맥주를 받으면서 기분 좋은 듯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잔 하시라옹~묘생살이 뭐 있냐?", "귀엽다 두 마리 전부~누가 만들었는지 잘 만들었다", "우리집 냥이들도 내가 자는 사이에 저렇게 술 마실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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