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친선경기 무대에서 손담비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K리그 1위를 달리는 FC서울과 유럽 명문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3:2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전 승을 거뒀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손담비는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공연을 선보였으며, 하프타임은 소녀시대가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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