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2021 희망나눔트리 점등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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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2021 희망나눔트리 점등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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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양혜련 산학협력처장, 현철환 기획처장, 정세균 학생처장, 이광용 인제학술정보관장, 장기원 총장, 이난경 이사장, 노호성 사무처장, 강현응 입시홍보처장
(좌측부터) 양혜련 산학협력처장, 현철환 기획처장, 정세균 학생처장, 이광용 인제학술정보관장, 장기원 총장, 이난경 이사장, 노호성 사무처장, 강현응 입시홍보처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가 2021 수원여자대학교 희망나눔트리 점등식을 지난 15일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 원형운동장 앞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학교법인 수원인제학원 이난경 이사장, 수원여자대학교 장기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번 트리는 높이 8m, 지름 4m 크기로 학교 교화인 장미를 테마로 한 트리로 제작했다.

수원인제학원 이난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과 수원여대 재학생, 교직원 모두 트리로 위안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희망찬 2022년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기원 총장은 "코로나19 시국에 입학하고 졸업하게 된 학생들의 마음에 수원여대가 기억되길 희망하며 힘찬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원팀' 수원여대가 되는 2022년도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눔트리는 지역 주민들도 캠퍼스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트리 사진 공모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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