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스프링샤인'과 팝업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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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스프링샤인'과 팝업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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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유니클로가 '스프링샤인'과 함께 오는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치 넘치는 동물 일러스트를 그려내는 짜욱 작가와 공룡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전하는 알렉스 작가, 각양각색의 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어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승환씨 작가 등 스프링샤인 소속 아티스트 5인이 참여한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개개인이 가진 성향과 예술적 잠재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스프링샤인 아카데미'을 통해 예술가를 육성하고 있다. 5인의 작가는 모두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전시회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스프링샤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도 마련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회용 마스크부터 스카프와 엽서, 마우스패드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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