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서울역 맞이방 'K-컬쳐 스테이션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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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서울역 맞이방 'K-컬쳐 스테이션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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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류 굿즈 아이템 및 기업상품 판매
서울역 K-컬쳐 스테이션 플리마켓
서울역 K-컬쳐 스테이션 플리마켓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2022년 2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서울역 맞이방 K-컬쳐 스테이션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K-컬쳐 스테이션은 포토존과 퍼포먼스존, 플리마켓존 등 3개의 공간으로 꾸며져 2022년 2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존은 기업이나 개인 셀러가 만든  K-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상품은 한류 아이돌 가수 에이티즈(ATEEZ), SF9 등의 앨범과 굿즈 상품 및 미니 달력 등 독특한 디자인의 캐릭터 상품과 2021 iF디자인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조셉엔스테이시의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구매 후 결제는 충전식 선불카드인 나마네카드 외에 일반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한류문화 확산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역사내 상업시설을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역내 K-컬쳐 스테이션에서는 매주 토요일 힙합, 비보잉 등의 스트릿 댄스 배틀과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등이 펼쳐져 철도 이용고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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