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난 항상 남성 멤버들과 성관계" 충격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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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난 항상 남성 멤버들과 성관계" 충격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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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7월 1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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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싱글 차트를 휩쓸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밴드 멤버들과의 성관계 등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난 지금까지 4번이나 파산을 했다. 이 때문에 내 매니저는 날 총으로 쏘고 싶어한다"고 말해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가는 이성관계에 대해 "나는 성적욕구가 많다, 그래서 항상 밴드 멤버들과 함께 잔다. 그게 가장 간편하기 때문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영국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가가는 "내가 버는 모든 돈은 쇼를 위해 쓴다. 지금은 파산을 면하고 있으나 조만간 다가오는 투어 때 노숙자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고 농담 섞인 말까지 던지기도 했다.

 

오는 첫 내한공연 'Lady Gaga - The Fame Ball T our '에 대해 가가는 "지난 쇼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훨씬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패션, 음악 등 모든 것을 보여주는 환상의 쇼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녀의 공연은 8월 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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