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됐던 CNN의 래리 킹 토크쇼에서 '인사이드 네버랜드'란 제목으로 집 내부를 공개했는데 이 때 문제의 그림자 장면이 1~2초간 방영됐던 것이다.
문제의 장면에는 사람 모양의 형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빠르게 움직여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잭슨의 팬들은 생전 네버랜드에 남다른 애정을 쏟은 잭슨이 영혼이 돼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문제의 장면을 촬영 한 CNN의 카메라 기자는 "그곳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어떤 형체도 발견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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