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까지 모노하 성수에서 개최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유리조형 작가 박성훈의 개인전 'SEED'가 10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모노하 성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박성훈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전시 타이틀과 동명의 작품 'SEED'를 비롯한 다양한 유리조형 작품이 공개된다.
박성훈 작가는 유리 조형의 다양한 기법 중 유리블로잉(Glass Blowing), 콜드워킹(Coldworking) 작업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2013 가나자와국제유리공모전, 2018 호쿠리쿠공예어워드, 2021 렉서스크리에이티브마스터즈 위너에 선정됐다.
박성훈 작가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온 작업을 한 자리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시를 관람하러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긍정적 바이브가 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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