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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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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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인천 도시재생 홍보부스 운영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그간 인천시 도시재생의 성과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인천시에서 제1회 박람회가 개최된 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지역균형발전과 도시재생', '주택정비사업과 도시재생' 등 우리 사회가 가진 도시재생의 이슈와 쟁점을 논의하고 미래 도시재생정책의 방향을 도출하는 기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국제 컨퍼런스,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 도시재생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UCC 영상제작 공모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지난 6월 개최한 도시재생 사진공모전 '우리동네 仁증샷'에 시민들이 출품한 사진으로 다채롭게 구성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우리 시는 2021년 국토부 공모에 4건의 사업이 선정되는 등 활발한 도시재생정책을 펼쳐 왔으며 크고 작은 성과들이 현장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를 홍보하고 다른 지자체, 중앙부처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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