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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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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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농식품 귀농귀촌 관련 기업 등 100여개 단체의 참가가 예상된다.

△귀농귀촌 감소와 농가소득의 향상을 위한 스마트비전 제시 △귀농귀촌 성공사례 미래농업 주제발표 및 공모전을 통한 창농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며, △농식품 기업 공모전 및 우수지자체상 시상 등도 펼쳐진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승할 경우 온라인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며 다만 이 경우에도 오프라인 박람회를 기반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공 및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박람회의 취지에 최대한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및 일회용 장갑은 의무 착용해야 하며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행사장 내 음식·음료 섭취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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