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해남 고구마 농가와 상생…ESG경영 실천
상태바
SPC 배스킨라빈스, 해남 고구마 농가와 상생…ESG경영 실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26일 10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해남산 밤고구마로 만든 배스킨라빈스의 10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 광고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치즈 고구마구마는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배스킨라빈스 'ESG 행복 상생'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작된 광고에서는 배스킨라빈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 밭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가 가지는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한 번 더 강조했다.

광고 후반부에는 치즈 고구마구마를 맛보는 모델이 "아따 맛있구마잉~"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넣어 배스킨라빈스 특유의 유쾌함을 더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땅끝 마을 해남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보여드리고자 드론 촬영 기법을 활용해 탁 트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10월에는 해남 농부가 정성 들여 키운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만나 더욱 특별한 매력의 '치즈 고구마구마'로 달콤한 가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